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조별 리그 1차전 vs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아이슬란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uefa.com/2380280_w1.jpg|width=100%]]}}} || ---- * 경기 결과 나니와 최전방 공격을 이끈 호날두는 측면과 중앙을 쉴 새 없이 오가며 아이슬란드의 골문을 위협했다. 특히 전반전에 보인 몸놀림은 매우 날카로웠다. 전반 20분 좌측면에서 정교한 크로스 나니의 결정적 헤더 슈팅을 유도하더니, 전반 22분 비에리냐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고, 2분 후에는 페페의 롱 패스를 이어받아 골문으로 쇄도하면서 슈팅한 것이 골키퍼에 걸리는 등 포르투갈의 공격을 선봉에서 주도했다. 아이슬란드는 호날두가 가진 위압적 존재감 때문인지 수비라인을 깊게 내리고 골문 앞에서 밀집 수비를 펼치며 막으려고 했으나 뜻대로 되진 않았다. 호날두가 앞장 선 포르투갈의 공격은 결국 전반전에 득점을 만들어내며 우위를 먼저 잡는데 성공했다. 전반 31분 우측면에서 넘어온 안드레 고메스의 땅볼 크로스를 이어받은 나니의 방향을 바꾸는 슈팅이 아이슬란드의 골문을 꿰뚫었다. 문제는 후반전에는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의 파괴력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것이다. 호날두는 전반전처럼 슈팅 욕심을 보이긴 했다. 후반 1분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세컨드 볼을 잡아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고, 후반 27분과 후반 39분 각각 중거리 슈팅과 헤더 슈팅으로 아이슬란드의 골문을 겨냥했다. 하지만 전반전만큼 공격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 호날두는 피지컬과 밀집 대형을 통해 방어진을 구축한 아이슬란드의 수비를 깨뜨리는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5분 비아나르손에게 동점골을 내준 후에는 심리적으로 초조함까지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호날두가 짊어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상 때문에 쉬고 있던 히카르두 콰레스마까지 투입했으나 아이슬란드의 수비를 깨는 건 힘들어 보였다. 호날두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아크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전매특허인 무회전 슈팅까지 시도햇으나 끝내 아이슬란드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승리를 위해 상당히 많은 슈팅을 시도하고도 끝내 득점에 실패했고,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 후, 호날두는 아이슬란드의 전술에 대해 불만이 많은 듯. 경기 후 이렇게 독설을 날렸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60615095132755|호날두 "소인배 아이슬란드 유로 우승한 줄" ]] 요약한 즉, 호날두는 아이슬란드가 보인 극단적인 수비 전술에 뿔이 난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아이슬란드 입장에서는 호날두 같은 플레이어가 있는 팀을 맞이해서 닥공을 하기는 어렵고 아이슬란드 나름대로 최소 실점으로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자였던 것 같으나 호날두로서는 이것이 못마땅했던 듯하다. 그런데 막상 호날두는 이 경기에서 슈팅을 총 10차례 가져갔는데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한 것이기에 아이슬란드도 호날두를 잘 막았지만 저 수치를 보아 호날두도 이 경기에서 부진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